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디어 아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일단 미디어아트라는 통칭으로 불리지만, 사실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크다. 그냥 이미 정착된 주류 예술 아닌 것들, 그 중에서 좀 첨단 테크놀로지 삘 나는 것들을 묶어서 미디어아트라고 부르는 느낌이 강하다. 분야도 그냥 기존처럼 회화, 조각, 음악 이런 식으로 분야가 나눠지는게 아니라 시각,청각,촉각,후각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종합예술적인 측면이 강하다. 뭐, 쉽게 예를 들면 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news_seq_no=1370176|싸이나 소녀시대가 직접 안나오고 홀로그램이 대신 공연]]하는 사례를 생각해보자. 구분이 애매한게, 예를 들면 MP3로 클래식을 트는 건 미디어아트라 부르지 않지만, 그걸 턴테이블에 놓고 [[믹싱]]하면 미디어아트라 불린다. 동시대 기술 발달이 워낙 빨라, 이게 예술성이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기도 전에 잊혀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. 동시대 신기술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으로 평가절하되는 경우도 많다. 그나마 비교적 1세대 기계매체 기술인 [[사진]]이나 [[영화]]는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되며 안착했지만, 이후에 나온 매체들은 예술성을 평가하기 어려운 환경인게 사실. '방송에 나오는 드라마도 과연 예술로 볼 수 있을지' 따져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. 굉장히 애매하다. 요즘은 특히나 예술성보다 효율성, 상업성이 중시되기 때문에 '''뭔가 많이 시도하는 것 같은데 정작 뇌리에 각인되는건 없다.''' 하지만 이런 효율중심주의는 결과적으로 사람을 질리게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땐 그 사회집단과 문화에는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. 사람은 새로운 자극에 목마른 동물일 수밖에 없고, 이런 자극은 어떻게든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만 채워지기 때문. [[베버의 법칙]] 참고. 결국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지원해주는 [[스폰서]]가 중요한게 현재 미디어아트 업계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